저희 김정욱 대표님은 지금 콜롬비아에 계세요.

커핑하러 콜롬비아까지 날아가셨어요.

콜롬비아에서 열리는 커핑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가하러 가셨답니다.

 

 

 

커피데일리에 관련 기사가 올려와서 가져왔습니다.

 

 

 

 

 

 

 

세계 최대의 고급커피 산지인 콜롬비아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는 무엇일까?

커피비평가협회(CCA)의 박영순 협회장(경민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겸임교수)과

김정욱 한국본부장(딸깍발이 코퍼레이션 대표)이 23일(현지시간)

안티오키아주 메데인에서 열린 ‘베스트 컵 콘테스트(Best cup contest)에

커핑심사위원(JUDGE)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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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안티오키아주가 주관,

세계 각지에서 커피전문가 40여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스페셜티 커피(Specialty coffee) 중에서도 최고의 커피를 뽑게 된다.

주정부는 이를 위해 예비 심사를 거쳐 70여 종의 생두를 선별했다.

심사진행은 SCAA(미국스페셜티커피협회)의 멤버이자 미국 시애틀에 있는 커피업체 ‘아트라스(ATLAS)’의 설립자이기도 한 크레이그 홀트(Craig Holt)가 맡았다.

그는 이날 두 차례 예비 심사를 통해 참가한 심사위원들의 평가기준을 조율 한 뒤, 30여 종의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는 SCAA의 커핑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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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협회장은 “참가한 커피들은 대체로 마일드하다는 콜롬비아 커피의 관념을 깨고 있다”면서

“맑은 산미와 단맛이 구조를 튼튼하게 뒷받침해주는 델리커트(Delicate)한 커피들이 좋은 점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딸깍발이 코퍼레이션 대표)은 “첫날 커피들을 한마디로 정리한다면 활달하면서도 느낌이 부드럽고 여운이 길게 이어지는 커피들의 향연”이라며

“콜롬비아 재배자들이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스페셜티 커피의 바람에 발맞추기 위해 얼마나 열심히 고급화에 전념하는지를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25일까지 심사를 거쳐 26일에는 경매행사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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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심사에 앞서 예비심사를 통해 각국 심사위원들의 평가기준을 조율하고 있는 크레이그 홀트

 

 

 

예비심사후 점수분포를 확인하고 있는 크레이그 홀트와 진행자들.

 

 

커핑을 위한 물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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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욱 대표님의 커핑하는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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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핑 점수 평가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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